경북 영주의 국립산림치유원과 경북문화재단이 산림자원과 문화예술을 연계하는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은 "경북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산림에 접목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창의적인 산림 문화예술 융합 콘텐츠를 개발해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