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 도시공간 구조가 2035년까지 '1중심-3부심-3지역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2035년 공간구조는 2015년 수립한 1중심과 2부심, 3지역중심의 '2025년 장기종합발전계획'과 비교할 때 소양면이 2부심으로 바뀌고, 운주면을 3지역중심으로 새롭게 추가했다.
완주군 공간구조는 삼례, 봉동, 용진의 이른바 '삼-봉-용' 중심도시와 이서, 고산면으로 확장하는 '혁신성장 주발전축', 휴양레저와 생태체험의 '균형발전축'으로 양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