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맥주' '삼양라면1964’ 유통가 사로잡은 복고 열풍

‘금성맥주' '삼양라면1964’ 유통가 사로잡은 복고 열풍

fact 2021.03.10 14:40

0000586983_001_20210310144049217.jpg?type=w647

 

LG전자의 옛 사명인 '금성'이 수제맥주 브랜드로 부활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은 1964년 첫 출시 당시 로고와 서체를 담은 한정 기획 상품으로 돌아왔다.

10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식품 업체와 편의점들이 최근 잇따라 '복고 상품'을 출시하며 식품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