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죽음의 진실을 밝히지 못해서, 우리는 4번째 신청서를 들고 모였습니다.유족들과 추모 단체 연대체인 의문사진상규명30+는 10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문사 진상 규명 진정서를 접수했다.진실화해위는 지난해 12월 2기 위원회를 출범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