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여홍철·김영호 등 한국 스포츠를 빛낸 간판 스포츠 스타들이 유튜브에서 이색 도전에 나선다.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서클컴퍼니는 10일 "오후 6시 역대 메달리스트들이 다양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는 예능 유튜브 채널 'K-메달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해당 채널에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낸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