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中心을 잡아라"...올해는 사드보복 마감, 현지 판매목표 82만대

현대차·기아 "中心을 잡아라"...올해는 사드보복 마감, 현지 판매목표 82만대

fact 2021.03.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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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이후 4년간 중국 시장에서 부진했던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는 '중심' 잡기에 올인한다.

2035년까지 수소 전기차 100만대 보급 목표를 세운 중국은 세계 최대 수소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하반기 '아이오닉5', 기아 'EV6' 등의 현지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