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이후 4년간 중국 시장에서 부진했던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는 '중심' 잡기에 올인한다.2035년까지 수소 전기차 100만대 보급 목표를 세운 중국은 세계 최대 수소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또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하반기 '아이오닉5', 기아 'EV6' 등의 현지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