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남미 지도자들의 '권좌'까지 흔들고 있다.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측근들은 이날 현지 언론에 "앞으로 백신 확보와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대응에 실패하고도 줄곧 심각성을 무시하며 방역에 안이하게 대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