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접종간격이 기존 8주에서 10주로 변경된다.세부적으로, 접종간격이 길수록 효과가 증가한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간격을 8주에서 10주로 변경하기로 했다.세계보건기구의 전문가 자문단인 SAGE는 지난달 1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1,2차간 접종간격이 길수록 효과가 높아진다는 점을 감안해 접종간격을 8~12주로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