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사재 1000억 털어 주식·격려금 쏜다…배민 라이더도 포함

김봉진, 사재 1000억 털어 주식·격려금 쏜다…배민 라이더도 포함

fact 2021.03.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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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직원과 배달기사들은 메시지 한통씩을 받았다.

우아한형제들 창업자 김봉진 의장이 전송한 메시지엔 수신자의 이름과 함께 주식 또는 격려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우아한형제들 본사 직원에게는 주식이 증여되고, 배민 라이더와 생필품 및 식자재 배송 서비스 B마트 비정규직에게는 주식 또는 현금 격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