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2년 만에 새 다목적차량 모델을 선보이면서 인기 차종인 기아 카니발과 정면승부를 예고했다.현대차는 프리미엄 MPV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11일 공개했다.현대차의 MPV 차종 출시는 1996년 산타모, 1999년 트라제XG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