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발끈..."지상 최대의 이간 작전 시작됐다"

이재명의 발끈..."지상 최대의 이간 작전 시작됐다"

fact 2021.03.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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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는 11일 더불어민주당 당무회의에서 좌석 배정을 두고 이낙연 전 대표 측과 신경전이 벌어졌다는 보도와 관련해 "지상 최대의 이간 작전이 시작됐다"고 작심 비판했다.

이 지시가 작심 비판한 건 최근 이 지사의 탈당설과 내년 대선에서 4자 구도가 벌어질 것이란 이야기가 돌자 자칫 당 내부 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고 보고 서둘러 차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사는 '원팀 민주당'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