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安과 이르면 내일 '비전발표회' 갖기로...토론보다 효과 클 것"

오세훈 "安과 이르면 내일 '비전발표회' 갖기로...토론보다 효과 클 것"

fact 2021.03.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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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야권 단일화 협상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비전 발표회는 내일, 늦어도 일요일까지는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 전 시장은 토론 대신 비전 발표회를 진행해 서울시에 대한 두 후보의 생각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