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메가시티 조성… 경남도, '광역특별연합 준비 TF' 신설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 경남도, '광역특별연합 준비 TF' 신설

fact 2021.03.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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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사회·행정적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조직개편 방안을 마련해 11일부터 열흘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총 정원은 소방인력 346명을 포함해 399명이 증가해 6,476명에서 6,875명으로 늘어난다.

조영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자치경찰위원회 신설, 소방현장 인력 확충,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광역특별연합 준비 TF 신설 등 각종 현안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방자치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며 "경남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