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6개월 만에 1,500만 봉 이상 팔린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본격적으로 해외로 나간다.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타고 중국과 미국 등에 입소문이 번지며 제품 출시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다.오리온은 중국에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생산해 이달 초 현지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