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 공공주택지구개발사업 구역인 대구 수성구 연호지구.대구 지역 한 중소 건설사는 연호지구에서 타운하우스 건립사업을 추진하다 LH의 말바꾸기로 800억원대 손해를 봤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대구 A업체에 따르면 LH의 연호지구 공공주택지구개발사업 확장과 약속 불이행 등으로 인해 800억원 규모의 손해를 입었다며 지난해 12월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