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11일 건강상 이유로 중도 사임한다.광주시체육회는 11일 "김 회장이 건상의 이유로 이달 16일자로 사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 16일 첫 민선 광주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의 임기는 2023년 1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