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ETF 이벤트 상금 취득 목적으로 차명계좌를 통해 가장매매를 벌인 이들이 금융당국에 적발돼 수억 원대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됐다.대량의 허수주문을 넣거나, 가장매매 등은 '시세관여형' 교란행위로 처벌받는다.이번에 적발된 3명은 증권사 ETF 이벤트 상금을 노리고 시장 교란행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