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안전사고로 질타를 받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포스코는 1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53기 주주총회에서 최 회장 연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3년의 임기를 마친 최 회장은 앞으로 3년 더 포스코를 이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