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부지에 일명 '벌집'이라 불리는 조립식 주택이 우후죽순 들어서는 등 투기의혹이 제기되자 세종시가 12일 공익신고센터 운영에 들어갔다.세종시가 토지정보과에 개설한 공익신고센터는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가 끝날 때까지 운영한다.투기 정황이 제기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는 1조5,000억원을 들여 2027년 준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