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세계 음악 시장에서 앨범 판매 1~2위를 휩쓸었다.11일 국제음반산업협회에 따르면 '2020 글로벌 앨범 판매 차트'에서 방탄소년단 4집 '맵 오브 더 솔: 7'이 1위를, '비'가 2위를 차지했다.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낸 앨범 '맵 오브 더 솔 : 7 ~더 저니~'도 8위를 기록, 톱10에 앨범 세 장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