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공원, 코로나 시대 촬영 1번지 부상

경주엑스포공원, 코로나 시대 촬영 1번지 부상

fact 2021.01.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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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엑스포가 각종 방송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등 촬영 명소로 부상했다.

엑스포공원이 촬영장으로 각광 받는 것은 높이 82m의 황룡사 9층탑을 재현한 경주타워와 자연친화적인 외관, 대작 한국화를 상시 감상할 수 있는 솔거미술관 등 이색적인 분위기와 정취에 있다는 평가다.

웹 드라마 '별 보러가지 않을래'는 지난달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대규모 촬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