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전역의 시위 현장과 경찰서, 군 기지 등에는 자녀의 행방을 수소문하는 부모들로 넘쳐나고 있다.양곤 청소년 3명 등 각 지역마다 실종자 접수가 속속 들어오고 있다.양곤에서 이들을 돕는 활동가는 "1명으로 시작한 실종자 신고가 매일 늘어나는 추세"라며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