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특별법'이 3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도록 국회와 여야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각 실·국장, 민주당 전남도당소속 10명의 국회의원과 함께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한전공대법 3월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도 발표했다.
앞선 올 초부터 김 지사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도부를 방문해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3월 임시국회 통과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