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외할머니라고 주장하다 '친모'로 확인된 A씨에 대한 심리생리 검사 결과 거짓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15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14일 경북경찰청에서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했다.경찰은 A씨에게 5개 정도의 질문을 했으며 핵심 질문에는 거짓 반응이 나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