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당했다” 의붓아들 친부 고소한 고유정, 법원은 ‘무죄’

“폭행 당했다” 의붓아들 친부 고소한 고유정, 법원은 ‘무죄’

fact 2021.01.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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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이 숨진 의붓아들의 친부이자 재혼한 남편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지만, 법원은 무죄로 판단했다.

전 남편 살해사건 발생한 이후 고유정은 의붓아들 살인사건으로 A씨가 자신을 고소하자, 2019년 7월 A씨를 폭행 혐의로 맞고소했다.

검찰 측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4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고유정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