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아픈 손가락으로 품어 온 '스마트폰 사업' 방향에 대한 최종 검토 결과를 이달 중 확정한다.스마트폰 사업을 정리하면 LG전자의 기업가치도 올라갈 수밖에 없다.올해 LG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는 3조4,000억 원 수준인데, 스마트폰 사업에서 적자가 획기적으로 줄면 그만큼 영업이익도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