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T플랫폼을 개발하는 신생기업 솔라커넥트는 16일 208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이 업체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가상 발전소 구축 등 서비스 고도화와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이영호 솔라커넥트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에너지 생산과 거래 방식을 혁신하는 사업을 확대해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