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주문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한 공공 배달앱 '씽씽여수'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씽씽여수'는 이날 안드로이드 앱을이 출시한 데 이어 아이폰 앱은 미국 인증 관계로 4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씽씽여수'는 주문 수수료가 주문금액의 1.9%로 민간 배달앱보다 저렴하고, 가맹비, 광고비 등 추가 부대비용이 없으며 현재까지 504개 업체가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