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기준 최소 138명에서 최대 183명.지난달 1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시위 과정에서 군경의 총탄에 사망한 시민의 통계다.주미얀마 한인 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한국일보와 SNS 대화를 통해 "전날부터 모바일 인터넷이 불통이라 와이파이망을 이용해 기업인들과 겨우 연락되고 있다"며 "시민 불복종 운동 여파로 현지 활동에 애로사항이 많지만 한국 공장이 직접 피해를 입은 사례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