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첫 번째 백신으로 들어온 아스트라제네카를 둘러싼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한 누리꾼은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휴식 대기 중'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자신을 접종 순번이 된 의료진이라고 소개한 누리꾼은 "백신을 맞은 뒤 20분 동안 휴식하고 있다"며 접종 시설과 과정을 상세히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