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국토부 압수수색... 수사 대상 198명으로 급증

특수본, 국토부 압수수색... 수사 대상 198명으로 급증

fact 2021.03.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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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가 부동산 정책 총괄부서인 국토교통부를 압수수색했다.

특수본이 들여다보는 수사대상은 198명으로 늘어났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토부와 경남 진주 LH본사, 경기 북시흥농협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