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변화를 택했다... 새 회장에 50대 장인화씨 선출

부산상의, 변화를 택했다... 새 회장에 50대 장인화씨 선출

fact 2021.03.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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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의가 안정보다는 변화를 택했다.

이번 선거는 그간 부산상의 회장 선출 방식과는 다른 시도였다.

그동안 부산상의 회장은 전임 의원부의 추대나 합의로 미리 후보자를 내정하고, 차기 의원부가 구성된 이후 내정자를 추대하는 방식으로 정했지만, 이번에는 27년 만에 상의 의원 선거를 치르면서 새롭게 구성된 24대 의원부가 직접 투표로 회장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