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빠졌던 농림어업인들도 가구당 100만원을 받게 됐다.추경 증액 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경기 침체와 꽃 농가 타격 등 경제적 피해가 상당한 데도 3·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농림어업인들의 성토에 따른 것이다.여야는 이달 2일 15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정부가 국회로 넘긴 이후 예산 증액을 검토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