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J열방센터 집단감염이 터진 지 얼마 안 돼 대전의 한 선교시설인 IEM국제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기독교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정부는 일부 종교단체가 방역 조치 사각지대에 놓여 방역 당국의 점검 망을 피하고 있다며 이를 보완하기로 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7명 늘었다고 발표했는데, 대전 중구 소재 IEM국제학교에서 127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