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지아주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건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바이든 대통령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범행 동기는 아직 모르지만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가 오늘 밤 엄청난 고통을 느끼리라는 것은 안다"며 "비미국적 공격을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19일 애틀랜타를 찾아 아시아계 지도자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