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신문사와 신문기자 수가 줄어들면서 신문산업이 저성장의 늪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산업 규모는 줄었지만 신문산업 전체 매출액은 전년보다 4.1% 늘어난 3조9,651억원으로 집계됐다.전체 매출의 85.8%는 종이신문에서 나왔고, 나머지는 인터넷신문 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