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압박·북핵·인권"...美 안보 투톱, 文외교 약점만 콕콕 찌르고 갔다

"중국 압박·북핵·인권"...美 안보 투톱, 文외교 약점만 콕콕 찌르고 갔다

fact 2021.03.19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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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첫 미국 안보 투톱의 이틀간 방한 일정이 마무리됐다.

정 장관은 "현 단계에서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계승 입장을 취했으나 블링컨 장관은 "포괄적 대북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만 밝히며 즉답을 피했다.

블링컨 장관은 그러면서 "향후 대북정책에 압박과 외교적 옵션을 모두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