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복사고로 유명해진 제네시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 'GV80'가 미국에서 올해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됐다.그 중에서 최고 안전성을 보여준 차량에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부여한다.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