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 확장 공사 과정에서 조선시대 수로로 추정되는 유물 등 문화재가 다수 발견됐다.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사업에 앞서 문화재 보호를 위해 2019년 1월 문화재청으로부터 매장문화재 발굴 허가 취득 후 발굴 조사를 시행 중이다.발굴 단계는 광화문광장 서측 보도부 절반 1~3단계, 광화문광장 서측 잔여 보도부 4~6단계, 광화문광장 서측 차도부 7~9단계이며 현재 7~9단계 발굴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