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19일 공시를 통해 두산이 보유 중인 두산퓨얼셀 지분 전량을 현물출자 받고 제3자 배정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해 ㈜두산에 배정한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제3자 배정방식으로 신주 4,784만3,956주를 발행해 두산에 배정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11월 두산 대주주로부터 두산퓨얼셀 지분 15.6%를 증여받은 데 이어 두산 보유 지분 14.7%를 이번에 현물출자 받음으로써 출자 후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게 되는 두산퓨얼셀 지분은 30.3%로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