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50억원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500억원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박 후보는 본인과 배우자, 아들의 재산으로 56억6,912만원을 신고했다.부동산은 본인 명의의 서울 연희동 단독주택, 배우자 명의의 일본 도쿄 아파트 및 서울 종로 오피스텔 전세권 등 총 30억9,900만원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