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25일 전남도에 따르면 24일 함평군 나산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현재 조류 정밀검사를 진행 중으로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