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훈의 '형형색색'] '백조의 호수'처럼... 물방울의 '우아한 변신'

[서재훈의 '형형색색'] '백조의 호수'처럼... 물방울의 '우아한 변신'

fact 2021.03.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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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물의 소중함을 얼마나 느끼나요.

공기처럼 흔하고 항상 부족함이 없는 물, 그 존재조차 잊고 지내는 것은 아닌가요.

'똑' 하고 물 위에 떨어진 물방울이 다시 튀어오르면, 마치 우주의 한 행성, 특히 표면의 70%를 물로 채우고 있는 지구로 보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