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조작' 드루킹, 징역 3년 만기 출소

'댓글조작' 드루킹, 징역 3년 만기 출소

fact 2021.03.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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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은 '드루킹' 김동원씨가 만기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지난 2018년 3월 21일 김씨를 체포했고, 검찰은 컴퓨터 등 이용 장애 등의 혐의로 김씨를 기소했다.

대법원은 지난 2월 댓글 조작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