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철학으로 시작된 청와대 국민청원은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면서 공론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 진도군 ' '가 실시하는 어질리티를 포함해 댄스, 줄넘기, 경주 등의 프로그램이 개의 습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과 진돗개의 영민함과 용맹함을 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자는 제안에 많은 분이 의견을 주셨는데요.

진도개테마파크를 운영하는 진도개축산과에 프로그램 현황과 보완 가능성에 대해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