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오케스트라 음악의 꽃'으로 불리는 교향곡.한국일보는 '한화와 함께하는 2021교향악축제'에 참가하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들과 무대에서 연주될 교향곡을 '하루에 하나씩' 소개합니다.요즘만큼 말러 교향곡 6번이 생각나는 시대가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