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여제' 정경화 또 왼손 부상 … 공연 전격 취소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 또 왼손 부상 … 공연 전격 취소

fact 2021.03.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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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여제' 정경화가 부상을 입어 공연이 전격 취소됐다.

정경화는 당초 20일 인천남동소래아트홀에서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를 연주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인천남동소래아트홀 측은 "연주자의 왼쪽 손 부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연이 취소됐다"며 "단시간 매진으로 호응해 주시며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고 너른 양해를 구한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