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45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검역단계에서 9명, 입국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379명 증가해 누적 9만328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