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세훈·안철수 22, 23일 단일화 여론조사 합의

[속보] 오세훈·안철수 22, 23일 단일화 여론조사 합의

fact 2021.03.21 12:07

0000589914_001_20210321120752616.jpg?type=w647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2, 23일 이틀간 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에 돌입하기로 합의했다.

양측 실무협상단은 21일 오전 협상을 통해 "여론조사 방식과 시기 문항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유효한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여론조사 기간을 이틀로 하고 두 개 기관이 조사를 완료하면 즉시 공개해 단일후보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