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견제' 박영선 vs '부동산 디테일' 우상호... 본격 경쟁

'나경원 견제' 박영선 vs '부동산 디테일' 우상호... 본격 경쟁

fact 2021.01.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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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 후보인 우상호 의원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했다.

우 의원은 부동산 공약을 두 차례 발표한 데 이어 25일 주택공급대책 설명회를 열어 '오래 준비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박 전 장관은 27일 출마 선언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의 옛 지역구, 즉 '적진'부터 찾았다.